<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향한 여정>
아이들의 작은 손을 잡으며 시작된 보육의 길에서 강인자 원장님은 늘 묻곤 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우리가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까."
그 질문은 곧 하나의 지침이 되었고, 영유아 보육의 현장 곳곳에서 '차별 없는 성장'과 '따뜻한 돌봄'이라는 가치로 실현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향한 교육의 길을 걸어온 강인자 원장님은, 사랑과 헌신으로 영유아 보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교육 실천가입니다.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차별 없이 즐겁게 배우고 자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보육 질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교사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픈 하우스'를 열고, 후배 교사들과 경험과 지혜를 나누셨습니다.
선생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정책과 현장 그리고 미래 세대를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