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은 '제26회 눈높이교육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다. 공모분야는 초등교육, 중등교육, 유아교육, 특수 및 평생교육, 글로벌교육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사회적 귀감이 되는 현직 교원이나 교육자로서 교직 및 해당 경력 10년 이상이면 교육 관련 단체장 또는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및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5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가 수상자의 소속 학교 및 기관에 기증된다. 글로벌교육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달러를 수여한다.
공모 접수는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10월께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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