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도 제 21회 눈높이올림피아드 및 2013 한국영재올림피아드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수상자들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눈높이올림피아드는 1989년 제1회 전국 어린이 산수 올림피아드’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벌써 21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약 50만명이 참여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학력 경연 대회로 발전하였고 오늘 영예로운 시상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영재올림피아드는 국내 최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서 수많은
영재들의 진정한 승부를 겨루는 대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곳엔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이 모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21세기 지구촌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차세대 리더들입니다.
수상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국경을 초월한 무한경쟁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의
뛰어난 인재들은 깜짝 놀랄만한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우수한 잠재 능력이 있는 여러분 역시 세상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수상자 여러분!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는 이번 대회에 입상한 여러분은,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자랑스러운 대교의 인재이며 대한민국의 인재
들입니다. 오늘 이 자리의 영광을 잊지 말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학업에
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내최대 올림피아드 대회의 수상자인 만큼
여러분들의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대회 수상자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수상자에 걸맞는 행동과 마음가짐을 해야할 것입니다.
끝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여기 모인 뛰어난 인재들을 키워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특히 올림피아드대회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신뢰 있고
수준 높은 대회로 진행되도록 한결같이 도와주신 한국수학교육학회, 국어교육학회, 한국영어
교육학회, 한국과학교육학회 학회장님 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대교는 세계적인 교육․문화 기업으로서 계속해서 인재들을 발굴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여기 모인 수상자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커다란 나무로 성장하도록 대교가 함께하겠습니다.
본 행사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인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발전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이 귀한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